앞선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남동생이 서울에 올라와, 이번엔 강남역을 구경시켜주고자 데리고 나왔습니다. 강남대로를 걸으면서 동생이 하는말이... "누나 서울엔 왜 이렇게 커피 파는데가 많노? 무슨 골목골목마다 있네? 지방엔 시내에 가야 한개 있을까 말까 한데...;;" "아...여긴 강남대로라서 원래 서울 내에서도 커피 전문점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야. 많긴 많지?"
예전 회사가 강남역에 있어서 그때도 느꼈었지만 정말 강남역엔 커피 전문점이 많이 있습니다. ^-^;; 신기한건 이렇게 많은데도 전부 다 손님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수요를 못따라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강남역에 자주 가는 편이라, 강남역에 위치한 왠만한 커피 전문점은 다 가봤습니다. 커피빈,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탐엔탐스, HOLLYS, 투썸플레이스 등등...
저는 커피를 일주일에 최소 7잔 이상은 마시는 편입니다. :-) 평일엔 회사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마시거나, 봉지커피를 애용하고... 주말엔 이따금씩 사진찍고 돌아다니다가 추위를 피해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마시는 편입니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애용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요거트&케이크&와플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각종 커피 전문점의 가격 및 특징 비교
제가 즐겨 찾는 투썸플레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서 다양한 케익 메뉴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커피 종류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즐겨 찾지만, 가격 면에선 그렇게 특별히 착한편은 아닙니다. ^-^;;
시즌별 커피와 엔젤인 스노우 시리즈가 맛있는 엔제리너스 입니다. 요즘엔 제가 엔제리너스 샌드위치에 푸~욱 빠졌는데요... 롯데 계열이라서 그런지 이곳도 가격은 그리 착한편은 아닙니다. -_ㅠ 엔젤인 스노우 시리즈는 5,500원이 기본적으로 다 넘는 편이죠.
달달한 도넛이 생각나면 찾게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커피맛은 별로지만, 달콤한 도넛들은 종류가 다양한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본 명동점, 고속터미널점, 강남역점 등등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늘 매장 분위기가 사람들로 정신없고 북적여서 차분하게 이야기하기엔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take out 해가는 손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기타 제가 그동안 가봤던 여러 커피 전문점의 커피와 요거트의 가격들 입니다. 대체적으로 요거트 종류는 최소 4,000원~5,500원 정도 했고 라떼와 아메리카노는 3,500원~4,000원 정도 했습니다. 맛은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 정확하게 비교하기 힘들지만 카페 지점마다 맛이 달랐지만 대체적으로 아메리카노는 늘 탄맛이 강해 자주 주문하지 않는 편입니다.
가격이 높은 이유
커피 가격이 왜 전부 천차만별일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MBC 뉴스후에서 11월 12일 '커피한잔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더라구요. 방송 내용을 요약해보면, 커피 한잔의 가격엔 원재료비부터 감가상각/로얄티까지 여러비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순 이익이 꽤 높은 상품에 속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매장을 보유한 스타벅스나 커피빈은 미국에 비해 가격이 800원~1,200원이나 비싼편이었습니다.(카페라떼 기준) 외국 프렌차이즈 뿐 아니라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등 다른 국내 프렌차이즈도 가격이 높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핸드백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더욱 고급스럽다고 믿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커피 가격이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높아질 수록 커피 한잔을 판매할 때마다 커피 매장을 보유한 기업들의 배만 불러질 뿐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 다양한 메뉴 강남역에 수많은 커피 전문점을 가봤지만 이번에 가본 요거프레소는 강남역에는 있었지만 좀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처음 가봤답니다. YBM 어학원 뒷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와플이 여러가지 종류로 팔고 있어서 혹!해서 들어가봤다가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 가격이 너무 착했고 분위기, 맛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외관 모습과 제 눈을 사로잡은 와플 안내판 입니다. :-)
플레인 와플부터 프리미엄 와플까지! 정말 와플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하앍하앍~>_<b
10,000원 이상 구매하면 2010년 달력도 받을 수 있는 행사 중인것 같았습니다.
내부 모습
카페 안으로 들어오자 적당히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자 직원 2분이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요거프레소 메뉴판인데요. 에스프레소 커피부터 에스프레소, 요프치노, 스무디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뭘 마실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보고 있으면서 느꼈던 건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서 1,000원정도 저렴한 것 같다." 였습니다. 정말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가 2,700원이라니~카페라떼도 3,200원 밖에 안했습니다. +_+b
커피를 주문하는 곳 왼쪽에 이렇게 와플 종류를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를 수 있게 와플이 전시되어 있었고~
요거프레소 달력 이벤트 안내판과 다양한 요거프레소의 커피 종류들이 그림과 함께 정리된 메뉴판이 놓여있었습니다.
바이블로그에서 솔깃함 캠페인이 있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왠 뜬금없이 커피 얘기냐고 하실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예전에 커피 관련 포스팅(유명 커피체인이라고 커피 맛이 더좋을까)에서 말씀드렸지만 예전에 커피 체인본사에서 약 2년정도 근무를 했던 적이 있어서 옛기억이 떠올라 참여하게 되었네요. 제가 근무했던 곳은 커피 체인 사업과 관련 부자재, 장비를 같이 유통하던 곳이였고 당시 제 파트는 장비 파트로 에스프레소 관련 장비와 기기들의 교육과 설치,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특이한 와플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꿀꺽~~
2010/01/27 15:23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 ㅎㅎ 오늘 드뎌 각자의 블로그에서 '제6차 동시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이 링크된 글( http://chohamuseum.net/399 ) 보시고, 동참을 부탁드려요~~ ㅎ
둘러보시고 응모하셔서 행운도 얻어가시고,
더 많은 이웃들과도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 벌써 6차 행사인가 보네요~+_+
2010/01/28 12:54 [ ADDR : EDIT/ DEL ]얼른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일단은 나눔마당은 파장을 했습니다.
2010/01/29 17:04 [ ADDR : EDIT/ DEL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앗! 그렇게 됐군요~-_ㅠ
2010/01/29 17:55 [ ADDR : EDIT/ DEL ]알겠습니다.
와오~ 달콤해보여요 +_+ 맛있겠는 걸요 :-) ㅎㅎ
2010/01/27 17:08 [ ADDR : EDIT/ DEL : REPLY ]아.....먹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ㅋㅋㅋ 맛있어보이나용? >_<
2010/01/28 12:55 [ ADDR : EDIT/ DEL ]와플이 가격도 참 착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이제 강남역가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는 아무래도 요거프레소인가봐요 ㅋㅋㅋ
2010/01/27 21:12 [ ADDR : EDIT/ DEL : REPLY ]와플은 너무 많이 나오는거 보고 저렇게 적당히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너무 많으면 느끼느끼 ㅋㅋㅋ
저때문에 민수님도 요거프레소 뽐뿌 받으신거 아니예용?ㅋㅋ
2010/01/28 12:56 [ ADDR : EDIT/ DEL ]아~근데 민수님이 올리시는 카페들도 넘 좋은것 같아요~^-^
전 긍정님이 가는데가 부러운데요? ㅋ
2010/01/28 17:53 [ ADDR : EDIT/ DEL ]낼 여친이랑 퇴근후 맥주한잔 하기로 했는데 요거프레소나 가볼까나? ㅋ
사람이 북적이지도 않고.. 는 못믿겠는데요??ㅎㅎ
2010/01/27 21:59 [ ADDR : EDIT/ DEL : REPLY ]와플보니까 저도 아메리카노가 갑자기 급 떙기는군요.. ㅡ_ㅡa
그래도 강남역 6, 7번출구쪽에 있는 다른 카페들보다
2010/01/28 13:50 [ ADDR : EDIT/ DEL ]훠~얼씬 비교될정도로 조용하고 좋아요! :-)
아메리카노랑 와플은 환상의 짝꿍인듯 합니다.
아..와플....킁...이시간에 보니 땡기네요.ㅋㄷ
2010/01/27 23:16 [ ADDR : EDIT/ DEL : REPLY ]전 와플은 언제나 먹어도 땡기더라구요~+_+ㅋㅋ
2010/01/28 17:27 [ ADDR : EDIT/ DEL ]와플먹어본지 어언 오백년가까이 된거같아요 ㅜㅜ 마딧겟당
2010/01/27 23:59 [ ADDR : EDIT/ DEL : REPLY ]마딧겟당~ㅋㅋ
2010/01/28 17:29 [ ADDR : EDIT/ DEL ]줄리님 말투가 귀여우세용~:-)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 만들 재료도 좀 고민해봐야겠네욤~ㅋㅋ
꺄~너무 맛있어 보이는 와플~~`아웅 먹고싶어요~
2010/01/28 01:10 [ ADDR : EDIT/ DEL : REPLY ]보링보링님 블로그 갔다가
2010/01/28 17:29 [ ADDR : EDIT/ DEL ]여행 뽐뿌 제대로 받고 왔어요~^_^ㅋㅋㅋ
ㅎㅎ첫 여행이였던지라..제가 좀 신나있는상태죠~ㅋ
2010/01/28 23:00 [ ADDR : EDIT/ DEL ]아침부터 와플이 급 땡깁니다...빈속에 허전해서 그런가 봐요~!
2010/01/28 08:42 [ ADDR : EDIT/ DEL : REPLY ]에구구~이따 저녁은 맛있는걸로 드셔요~:-)
2010/01/28 17:30 [ ADDR : EDIT/ DEL ]맛나겠는걸
2010/01/28 21:55 [ ADDR : EDIT/ DEL : REPLY ]특히 저 바나나 올려져있는건 지대 동남아느낌이다 ㅋㅋㅋ
집에 바나나 사놨는데, 와플 만드는
2010/01/29 17:56 [ ADDR : EDIT/ DEL ]전용팬도 사고 싶은 생각이야~ㅋㅋㅋ
방금 베이글 사진을 보고 왔는데 이것도 정말 저를 배고프게 만드네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밀가루를 좋아합니다.
2010/01/28 22:29 [ ADDR : EDIT/ DEL : REPLY ]밀가루 좋아하는거랑 나이가 큰 상관이 있나용~ㅋㅋ
2010/01/29 17:56 [ ADDR : EDIT/ DEL ]저는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밀가루 음식은
늘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단게 땡기네요^^ 조만간 한번 먹어야 할듯요~
2010/01/28 23:55 [ ADDR : EDIT/ DEL : REPLY ]달달했어요~ㅋㅋ
2010/01/29 17:57 [ ADDR : EDIT/ DEL ]특히 저기 땅콩버터 와플 강추입니다! ^^
아................... 배고파요 .. 역시 .... 카페놀이는 필수에요 ㅠㅠ
2010/01/29 10:25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너무 배고파요~-_ㅠ
2010/01/29 17:57 [ ADDR : EDIT/ DEL ]카페놀이 주말에도 가고 싶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