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반찬이 별로 필요없는 김치찌개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오랜만에 자취요리에 도전했는데요.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수요일에 마트에서 사온 찌개용 두부를 활용해서 김치찌개를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손에 꼽는 김치찌개 레시피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보실까요? >_<

조리시간 : 30분 이내
난이도 : 초보용
재료 : 김치, 참치캔, 찌개용 두부, 마늘 조금, 고춧가루, 구운소금, 참기름, 물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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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 입니다.
김치찌개를 만들 때 사실 김치만 맛있어도 양파 썰어 넣고 끓이면 뚝딱 완성이 되기 때문에 두부와 참치는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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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치캔에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끔 비스듬이 캔을 따고 기름을 따라내주세요.
(김치 볶을 양 만큼은 남겨두시고 따라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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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볶을 때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도 되지만 이렇게 참치김치찌개를 만들 땐, 참치기름을 적당량 붓고 그 기름으로 볶아도 괜찮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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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의 생명인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은 뒤, 중간불로 적당히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김치를 볶으면서 마늘 적당량을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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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어느정도 익은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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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익히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찌개용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나중에 보글보글 찌개가 끓었을 때 마지막 단계에서 두부만 올려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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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진 김치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주고 찌개맛을 살리기 위해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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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고춧가루도 살짝 넣어주고~싱거우면 소금간을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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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찌개가 끓으면 참치를 넣어줍니다.
이 때, 참치모양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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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넣고 끓이다가 아까 미리 썰어놓은 두부를 찌개 위에 살포시 얹어주면 되는데요.
김치의 발효된 양념으로 인해 텁텁한 맛을 낼 수 있는데 이럴때 두부를 넣게 되면, 두부가 양념을 빨아들어 텁텁한 맛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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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가 거의 다 끓었다 싶을 때, 참기름도 조금 넣어주구요~(참기름은 꼭 안넣어도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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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마지막으로 팔팔 찌개를 끓여주면 두부 숭숭 썷어넣은 참치김치찌개가 완성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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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를 하면서 일부러 밥도 새로 지었는데요.
마침 찌개가 완성되었을 때 취사가 완료되어 따끈따끈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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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들어본 참치김치찌개 입니다. ^^;;
고향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것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처음시도 해본것 치고 맛있었습니다.
참치만 넣지 않고 두부를 넣었던게 성공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이런 국물류의 음식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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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참치김치찌개와 함께한 주말 오후 한상입니다~>_<
찌개가 있으니 열반찬 안부럽더라구요.
덕분에 밥 한그릇을 금방 뚝딱해치웠습니다.

조리방법도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참치김찌찌개 앞으로도 종종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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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애.호.박.전 도전!!!  삭제

    2010/11/02 11:52TRACKBACK FROM 자취해? 나도!

    이렇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8230; 순전히 저의 지식을 의지해서 만들었답니다!! 제가 평소에도 엄청 좋아하는 거거든요 먼저&#8230;사진이 화질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양해해주세요ㅠ_ㅠ 일단은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딸랑 이것만 가지고 해도 되는지 의문이 많았답니다&#8230; 더 거창하게 준비할 수도 있는데 뭔가 아쉬웠다는..히히 아! 그리고 요리 초보를 넘어서 아예 요리를 할 줄도 모르는 사람으로서&#8230; 시작하면서부터 실수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캬~ 김치찌개! 맛나겠는 걸요 :-) 이히~~
    찌개까지 만드시고.....퍼펙트 하십니다! ㄷㄷㄷ;;;

    2010/06/21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치찌개는 처음 도전해봤는데, 김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모가 담궈준 김치가 거의 다 떨어져서 이제 사먹어야할 것 같아욤~ㅠ-ㅠ 흙흙...
      자취생에겐 김치는 금치라능~^^ㅋㅋ

      2010/06/21 15:04 [ ADDR : EDIT/ DEL ]
  2. 이럴수가 고향의 맛 다시다가 빠졌잖아 ㅋㅋㅋ

    2010/06/21 14:30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시다대신 김치랑 마늘을 활용했옹~^^
      두부가 이 찌개를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능~ㅋㅋ

      2010/06/21 15:05 [ ADDR : EDIT/ DEL ]
  3. 혼자먹을라고 음식하기 참 귀찮을터..하지만 자취생은 잘챙겨먹어야한다는..
    맛난거 먹었으니 힘내시고 고고씽!! (어디로? 응?)

    2010/06/21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챙겨먹을건 다 먹어요~^^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문제긴 하지만요~-_ㅠㅋ

      2010/06/22 12:41 [ ADDR : EDIT/ DEL ]
  4. 으잉..왠지 트랙백이 테러느낌;;;ㄷㄷㄷ

    긍정의 힘님 자취 몇년차세요?
    전 거의 10년째인듯~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긍정의 힘님이랑 저랑 나이도 비슷하잖아용~ㅋㅋㅋ

    전 오늘 저녁 닭볶음탕 해먹을거예요~="D

    2010/06/21 18:55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와와왓!ㅋㅋㅋ
      닭볶음탕!!! 어렵지 않으세용?
      저는 서울에서 자취생활은 4년차예용~^^
      집떠나서 생활한건 8년차구요~ㄷㄷㄷ
      기숙사 4년동안 살았을때가 좋았네용~흙흙~;ㅁ;

      2010/06/22 12:43 [ ADDR : EDIT/ DEL ]
  5. 아...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모니모니해도 집밥이 정말 최고인듯...

    2010/06/21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 집밥이 쵝오라능~ㅋㅋ
      김치찌개는 처음 시도해봤는데 김치맛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어욤~^^

      2010/06/22 12:43 [ ADDR : EDIT/ DEL ]
  6. 저도 김치찌게는 잘합니다..

    2010/06/22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7. 음냐,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저도 김치찌개 아주 좋아하구요, 참치캔도 아주 좋아해요. ㅎㅎ
    하지만, 김치찌개를 못하는 1인으로써 참치 김치찌개를 해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오로지, 라면 끓일때만 참치캔을 넣곤 한다는.. ^^;

    2010/06/22 01:36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면에 넣어도 맛있죠~ㅋㅋ
      참치는 정말 자취생에게 없어선 안될 양식인것 같습니당~^_^

      2010/06/22 12:44 [ ADDR : EDIT/ DEL ]
  8. 아~ 맛있는 김치찌개!!
    날씨가 더우니까 국이나 찌개 종류는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주말에 비 오면 한 번 먹어야겠어요 ㅎㅎ

    2010/06/22 03:0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거 만들면서 땀을 뻘뻘 흘렸어요~ㅠ-ㅠ
      요리하랴 사진찍으랴 ㄷㄷㄷ
      그래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좋더라구요~^^

      2010/06/22 12:45 [ ADDR : EDIT/ DEL ]
  9. 김치찌게의 생명은 김치맛이 좌우하죠~
    집에서 보내준 김치는 아무렇게나 만들어먹어도 맛있다는^^;
    주말엔 생전 처음 닭찜과 씨름하면서,
    요리하면서 사진 찍는거는 정말 엄청난 내공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ㅋㅋ

    2010/06/22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 보기다님도 닭찜!!!!!!
      아~너무 맛있었을 것 같아욤~>_<
      저도 닭 요리 완전 좋아하는뎅~ㅋㅋ
      요리하는 것보다 과정샷 찍는게 너무 힘들어용~-_ㅠㅋㅋ

      2010/06/22 12:45 [ ADDR : EDIT/ DEL ]
  10. 저는 김치 볶은 다음 밥넣어서 김치볶음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김치찌개보다 김치볶음밥을 더 좋아해서요. ㅎㅎ

    2010/06/22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치 볶음밥도 좋죠! ^^
      저도 좋아하는데~ㅋ
      김치로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서 참 좋은것 같아요~

      2010/06/25 12:48 [ ADDR : EDIT/ DEL ]
  11. 참치 기름에 볶는거 아주 좋네요^^

    2010/06/22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번에 요리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너무 많이는 넣지 않고 그냥 김치를 볶을 정도만 따라내서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2010/06/25 12:48 [ ADDR : EDIT/ DEL ]
  12. 소시지 추가요~ㅋ
    사진 찍으신다고 힘드셨겠어요.

    2010/06/22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 흙흙~;ㅁ; 에이드님께서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옥탑방인지라 부엌은 온실과도 같거든요~
      그래도 어쨌든 열심히 만들어서 맛있게 먹은 걸로 만족하렵니다! ^_^

      2010/06/25 12:49 [ ADDR : EDIT/ DEL ]
  13. 참기름이 포인트인 것 같은데요?! 도전!!~ ㅎ

    2010/06/23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의 요리엔 어쩜 이렇게 참기름이 빠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2010/06/25 12:49 [ ADDR : EDIT/ DEL ]
  14. 으하하 저도 얼마전에 생전처음 해봤었는데 기대한거보다는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많이 해보신솜씨같네요^^

    2010/06/24 15:2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참치김치찌개 해봤어요~+_+
      이게 굉장히 김치맛에 따라 좌우하는 음식이더라구요!
      사진찍고 음식하고 정신 없었지만 주말 오후에 즐거웠습니다~ㅋ

      2010/06/25 12:50 [ ADDR : EDIT/ DEL ]
  15. 제가 호주에서 살때 정말 많이 해먹은게.. 고추장과 된장을 8:2 정도로 넣고 감자, 양송이, 돼지고기, 고추, 양파, 기타등등 넣고 끓였던 고추장 찌게(??;;) 였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이 야밤에 은근하게 땡기는 군요 ~_~

    2010/07/15 00:46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추장 찌개가 외국에선 정말 짱일것 같아요!
      라면과 고추장은 외국갈때 필수품이라던데 맞나봅니다~:)
      Narayan님께서 끓인 찌개 맛있었을것 같아요~+_+

      2010/07/15 10:18 [ ADDR : EDIT/ DEL ]
  16. 아..맛있겠네요.ㅋ

    2010/07/15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취생인지라 할 수 있는 요리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으흐흣~김치만 있으면 되는 김치찌개를 해봤습니다. ^-^;;ㅋ

      2010/07/15 11:50 [ ADDR : EDIT/ DEL ]
  17. 호니

    우와..엄청 맛있어보여요 ㅋ 다이어트 하느냐 굶고있는데 밥통뚜껑 열게 만드는 음식..ㅎㅎ 오늘 처음와봤는데 즐겨찾기 추가 해놓고 자주 올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2010/07/17 00:0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맛있겠당 ㅠㅠ

    2011/01/08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남비찌개 참 잘하는 집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맛집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 곳을 처음 갔을땐, 비오기 전의 축축 쳐지는 그런 날씨였어요.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이날은 얼큰한 김치찌개 같은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남비찌개를 잘하는 집이라는 간판을 보자마자 주저없이 들어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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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관에 붙어있는 찌개 사진들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가로수길에 있는 다른 맛집처럼 외관이 화려하거나 인테리어가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집만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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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 큼지막하게 걸려있던 메뉴판인데요.
식사메뉴의 찌개류와 안주메뉴의 초란 뚝배기탕, 황태 구이 등이 주 메뉴 였습니다.
저는 이날 목살 김치찌개와 초란 뚝배기탕을 주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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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쪽 벽면에 가득 장식되어 있는 냄비 뚜껑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냄비 뚜껑의 모양이 제각각 다 달랐는데요.
유명한 연예인들의 싸인과 짧은 멘트들이 이 곳이 맛집이라는걸 증명해주는 듯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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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목살 김치찌개가 나왔는데요.
5,500원 찌개 하나만 시키면 2명이 충분히 나눠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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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는데요.
목살과 김치가 어우러져 구수하면서도 얼큰한 맛이나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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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초란 뚝배기탕입니다.
초란으로 만든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양이 굉장히 넉넉했고 안에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김치찌개와 같이 먹기에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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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나오는 4가지 밑반찬과 계란탕, 김치찌개까지...
평소에 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는 집에서 먹는 밥처럼 느껴지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괜찮은 곳이었어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이태리 음식말고 한식이 드시고 싶을 때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D
위치는 신사역 8번 출구 → 신사동 가로수길로 들어서자마자 왼쪽 골목에 보시면 1층에 보이실거예요!


김북순 큰남비집(신사본점)
긍정의 힘's 추천 : ★★

전화 :
02-543-9024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6-8 우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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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점심시간이 되어서 봐서 그런지 침이 꼴깍!! 냄비의 맛이.. 좋아용^^//

    2010/02/20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 맛나보이나용? ^-^
      저도 김치찌개 집에서 해주는게 생각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0/02/23 00:23 [ ADDR : EDIT/ DEL ]
  2. 오` 스쿨푸드 근처네요 ^^
    사실 가로수길에서 한식먹거기 함든데...
    다음에 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ㅋ

    2010/02/20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곳이 나중에 알았지만 그래도 김치찌개로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가게되시면 꼭 초란 뚝배기탕이랑 드셔보세용!

      2010/02/23 00:24 [ ADDR : EDIT/ DEL ]
  3. 집 근처예요ㅋㅋㅋ 자주오시는구나 가로수길~ㅎㅎ

    2010/02/20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로수길이 은근 괜찮은 곳이 많아서요~^0^
      나중에 김치찌개 드시고 싶을때 가보셔용~:-)

      2010/02/23 00:25 [ ADDR : EDIT/ DEL ]
  4. 오호....생각보다 땡기는군요.ㅋㄷ

    2010/02/20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있게 먹고 왔습니당~
      빛이여님도 내일 점심으로 김치찌개 어떠셔용? :-)

      2010/02/23 00:31 [ ADDR : EDIT/ DEL ]
  5. 김치찌개 + 계란찜 좋아하는 궁합인데,
    가끔 김치볶음 + 계란찜 구성도 히히 :-p
    우와 맛있어 보여요.

    2010/02/21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역쉬 줄리님이 뭘 아신다니깐~ㅋㅋ
      김치찌개랑은 계란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환상의 짝궁!!!!^^

      2010/02/23 00:32 [ ADDR : EDIT/ DEL ]
  6. 간판하고 사진 크게 걸어놓은집은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음식을 딱보니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계란찜에 해물을 넣어도 참 럭셔리할 듯해요~!
    냠냠~ 눈으로 먹고 가요~

    2010/02/21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무엇보다도 일하시는 직원분(주인 같아 보이던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욱 좋더라구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2010/02/23 00:33 [ ADDR : EDIT/ DEL ]
  7. 가로수 길은 몇 번 가봤는데 여기는 미처 못 보고 지나간 곳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ㅎㅎㅎ

    2010/02/21 20:23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로수길에 가면 저도 늘 이태리 음식을 자주 먹어서요~^^
      한식 생각나실 때 들러보셔용!

      2010/02/23 00:34 [ ADDR : EDIT/ DEL ]
  8. 아.. 아직 저녁전이라.. 이건 좀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긍정님 덕분에 매번 위산과다라구요~ㅋㅋ

    2010/02/21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 에공...저녁 늦게라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오늘은 일이 바빠서 어쩌다보니, 아침 점심도 굶고 일했네요...^^;;
      이렇게 주말에 먹었던 음식리뷰 올리면서 행복해 하는 1人 입니다. ^_^

      2010/02/23 00:35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2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맛있어 보인다~ +_+ ㅋ 긍정이는 날 기억하려낭? 훗~ 반가워~ ^^

    2010/02/22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 알구말구~^^ 잘 지내고 있옹?
      앞으로 블로그에서 자주 보쟈규~♡

      2010/02/23 00:37 [ ADDR : EDIT/ DEL ]
  11. 냄비뚜껑 사인이 이색적이네요~
    가로수길에도 이런 따뜻한 밥상이 있었군요~^^

    2010/02/22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넹~가로수길에 이태리 음시기점 말고 한식은 스쿨푸드 이외에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가격도 괜찮았고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보려합니당~^-^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당~^0^//

      2010/02/23 00:38 [ ADDR : EDIT/ DEL ]
  12. 정말 유명한가 보다!
    냄비 뚜껑에 사인으로 가득!!!

    2010/02/23 00: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너무 맛있어 보이는 김치찌개...냠냠 먹고싶군요..~~

    2010/02/23 02:0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

    2010/02/24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우 좋아요.
    이런데 정말 좋아해요.

    냄비뚜껑에 사인 귀여워요.ㅎㅎㅎ

    2010/02/27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긍정의 힘's 리뷰2009/12/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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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09

2009년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요즘 연말 연시라서 그런지 송년회 약속도 많고 회식자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약속이 생길때마다 매번 어디갈지 늘 고민에 빠지기 마련인데요.
이럴때 없어선 안될 사이트가 지역기반포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괜찮은 회식장소, 맛있는 고깃집 등을 검색하기 위해서 저는 로컬스토리를 이용해 봤는데요.
체인점도 여러곳에 있고 고기맛도 괜찮은 '새마을 식당'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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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가깝고 집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새마을식당 사당점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어를 "사당동 새마을 식당"이라고 치니까 바로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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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자, 새마을 식당 비즈로그가 나왔습니다.
다녀온 사람의 리뷰가 없었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남기신 분의 글이 보이네요.
아마도 다른 지점의 새마을 식당에 가보신 분 같았어요.
리뷰가 없었지만, 이전에도 다녀왔었고 맛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믿고 이곳으로 회식장소를 결정했습니다.

비즈로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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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로그란, KT 로컬스토리 서비스 중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중소상인분들과 지역 주민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 입니다.

가게를 이용했던 고객들이 생생한 리뷰를 등록해 가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위젯으로 타 포털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 등에 가게정보와 이벤트, 구인 정보등을 홍보할 수 있거든요.

중소상인분들과 고객들이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서로에게 좋은 창구 역할이 되는 곳이죠.


열탄 불고기와 소주 한잔


새마을 식당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는 열탄 불고기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비교적 착한편이고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양념이 처음 먹어본 사람도 그 맛에 반하게 하는 메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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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어느 지점을 가셔도 동일할 것 입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는 단연, 연탄불고기와 7분 돼지김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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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불이 준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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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쟈잔~메인 메뉴인, 연탄 불고기가 등장했습니다.
샤브샤브같이 얇은 고기에 매콤하고 달달한 양념이 특색있는 고기라고 해야할가요? :D
연탄 불고기 맛의 비밀은 저 양념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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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쌈과 김치, 마늘도 준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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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임과~(사실, 연탄 불고기 먹으면서 파절임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고기 양념 자체로도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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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식당에서 기본적으로 꼭 제공되는 미역국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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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콕~찍어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소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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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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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얇아서 정말 금방 익었습니다. 익을 수록 불고기의 향기가 너무 맛있게 느껴졌는데요.
고기 2점을 소스에 콕~찍어 상추쌈으로 먹으면 그맛이 일품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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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의 정체는 무엇이냐? 하면 7분 돼지김치를 위한 타이머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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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돼지김치는 직접 담근 김치에 생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진한 국물맛이 특징인데요. 무조건 7분을 기다려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별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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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돼지김치를 주문하면 이렇게 김통도 같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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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밥에 얹고 김을 뿌려 이렇게 쓱쓱~비벼 먹어주면 정말 너무너무 맛있답니다~^-^b
열탄 불고기도 좋아하지만 저는 이렇게 김치찌개에 밥을 비벼먹으면 고향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김치찌개가 생각나서 좋더라구요.

휴대폰 문자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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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토리에 리뷰를 등록하는 방법 중에 문자로 간편하게 리뷰를 등록할 수 있는데, 저도 이번에 새마을식당 리뷰를 SMS로 등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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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마을식당 사당점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리뷰내용을 간단하게 문자 입력한 뒤, 받는이 번호에 로컬스토리 대표 번호인 02-808-1188을 등록하고 전송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로컬스토리에 새마을식당 리뷰가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는 알림 문자가 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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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식당 비즈로그를 들어가자, 제가 휴대폰으로 전송한 리뷰가 잘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로 등록한 리뷰라는걸 따로 표시해주니까 구분이 되서 좋았습니다. :D

새마을 식당 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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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 사당점은 총신대 입구역 13번출구 태평백화점 뒷 골목 안쪽으로 50m 정도 들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고기는 당일 배송한 고기를 사용한다는 신조와 국내산 돼지고기와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문구로 신뢰감을 주는 새마을식당!
직장 동료들과 or 친한 친구들과 편하게 고기도 먹고 술 한잔 하고 싶으실 때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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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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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마을식당~ 인천에도 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웨이팅리스트까지 있을정도입니다.
    사실 전 아직 못가봤지만 ㅋ

    2009/12/30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2. 로컬스토리
    식당같은 분야분들은 잘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애요.
    저도 좀 응용해보려 했으나 어렵더군요.ㅠㅠ'

    2009/12/30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3. 리뷰 등록 신기신기~~ㅋㅋ
    저희 동네로 드시러 오셨네요~~ㅋㅋ

    새마을식당,,,열탄불고기가 메인이긴 하지만 전 소금구이가 맛있음,,,
    글 좀 담아갈게용^^

    2010/01/08 17:4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