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 일찍 들어온 날에는 무언가 요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복잡한 요리는 시작하는 것 자체가 겁이나고, 간단하면서도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는 음식을 찾아보던 중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맛탕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맛탕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조리시간 : 30분 이내
난이도 : 초보용
재료 : 고구마 적당량, 식용류, 올리고당(or 설탕, 물)
난이도 : 초보용
재료 : 고구마 적당량, 식용류, 올리고당(or 설탕, 물)
고구마 맛탕의 재료는 위 사진에 나와있는 세가지 재료만 있으면 OK 입니다.
먹을만큼 마트에서 고구마를 사왔구, 집에있는 해바라기씨유와 올리고당을 이용해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고구마를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칼로 깎아주는데요. 생각보다 고구마 껍질 깎는게 힘들더라구요.
껍질 깎는 전용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
이런식으로 고구마 껍질을 다 깎은 다음 먹기좋게 바나나 썰듯이 썰면 됩니다.(깎다 말고 인증샷)
저는 일부러 익기 좋게 하기위해서 두께가 2센치~3센치 될정도로 썰었는데요.
튀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일부러 저런식으로 썰었습니다.
고구마를 팬 위에 얹은 뒤(or 얹기 전), 기름을 적당히 둘러주면 되는데요.
고구마가 눌러붙지 않게끔만 둘러주시면 된답니다. ^^
자취를 하다보니 튀겨서 만들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고 기름도 아까울 것 같아 고구마를 기름에 그냥 굽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이런식으로 기름이 적당히 둘러지면 중불에 3~4분정도 한쪽면을 익힙니다.
지글지글~고구마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3분 간격으로 고구마를 뒤집어 주면서 익히시면 될거예요. ^^
고구마가 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젓가락을 콕~찝어 넣었을 때 쉽게 잘 꼽히면 익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적당히 익었을 때 고구마위에 올리고당을 스푼으로 떠서 설탕옷을 입힌다는 느낌으로 고르게 발라줍니다.
드디어 고구마 맛탕 완성~♡
처음으로 시도한거라서 그런지, 고구마가 탄것도 있었습니다. (부끄부끄~^-^;;)
그래도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우왕ㅋ굳ㅋ) 만들고 보니, 올리고당이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딱 그 맛탕 고유의 맛을 내주더라구요.
윤기있고 달콤한 맛탕을 하나씩 먹었을때의 행복함이란~>_<b
간편한 재료 뿐만 아니라 튀기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맛탕~출출하실 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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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보는 맛난 포스팅~~~~~~ 으~~~
2009/05/14 00:22 [ ADDR : EDIT/ DEL : REPLY ]배고프네요~~~
안녕하셨죠?? ^^
우왕~^-^
2009/05/14 09:04 [ ADDR : EDIT/ DEL ]오랜만이예요~
텍큐로 이사가셨나보네용??
저도 바로 놀러가겠습니다~ㅋ
님은 만들때마다 맛있는 요리가 되는군요... 저는 무슨 연금술사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2009/05/14 01:10 [ ADDR : EDIT/ DEL : REPLY ]연금술사 실험이라뇨~^^;;
2009/05/14 09:05 [ ADDR : EDIT/ DEL ]길표님은 저보다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신걸로 아는데용??ㅋ
김치찌개 만들어보고 싶은데, 김치랑 마땅한 재료가 없네용~ㅠ
고기도 볶아먹어보고싶구~ㅋㅋ
같은 자취생으로서 도전해보겠습니다. ^^
2009/05/14 01:41 [ ADDR : EDIT/ DEL : REPLY ]자취생이시군용~^-^
2009/05/14 09:06 [ ADDR : EDIT/ DEL ]넹넹~ㅋㅋ 재료가 많이 필요없으니까 도전해보세용!
튀기지 않아도 되서 편하답니다~
오오~~~ +_+
2009/05/14 02:50 [ ADDR : EDIT/ DEL : REPLY ]넘 맛있어 보여요!!!
고구마 맛탕이 먹고 싶어서, 고구마는 사온 적이 있었는데 결국 못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레시피를 가르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고구마는 왜이리 딱딱한지, 찔 때빼고 껍질 벗기고, 써는 것이 정말 힘드네요...ㅠㅠ
라라윈님 말씀에 100000% 공감합니다~!!!!!
2009/05/14 09:07 [ ADDR : EDIT/ DEL ]고구마 껍질 벗기고 써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_ㅠ
왜 이렇게 딱딱한지;;;
고구마 깎는 고런 칼이 필요할 거 같아요~오이 깎을때 쓰는 그런거용~ㅋㅋ
저도 가끔 고구마 구워 먹는데 맛있어요.ㅎㅎ
2009/05/14 10:41 [ ADDR : EDIT/ DEL : REPLY ]떡볶이 할때 고구마 구워서 같이 먹는데 궁합이 좋은 것 같아요.^^
고구마 구워 먹으면 맛있죵~^-^
2009/05/14 19:29 [ ADDR : EDIT/ DEL ]떡볶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엔 떡볶이랑 같이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는걸용??ㅋ
달콤함이 제 입안에서도 느껴질정도입니다..^^
2009/05/14 11:07 [ ADDR : EDIT/ DEL : REPLY ]꼭 튀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더라구요~^^
2009/05/14 19:30 [ ADDR : EDIT/ DEL ]맛있게 먹었습니당!ㅋ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요리이기에
2009/05/14 11:24 [ ADDR : EDIT/ DEL : REPLY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ㅎㅎ
고구마 껍질 깎는 거 이외에는 별다르게 어렵지
2009/05/14 19:31 [ ADDR : EDIT/ DEL ]않은 편입니다 :D
주말에 만들어보셔용~^^
맛있어보이네요 :-)
2009/05/14 11:34 [ ADDR : EDIT/ DEL : REPLY ]가끔 회사 식당에 고구마맛탕 나오면 참 달달하고 좋던데^^ 직접 만드신다니 대단합니다~~ :-)
회사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다니 부럽네용~+_+
2009/05/14 19:31 [ ADDR : EDIT/ DEL ]블로그 이사하신거 추카드려용!
퍼스나콘도 바뀌셨네용??ㅋ
맥주안주로 먹고 싶당...
2009/05/14 17:03 [ ADDR : EDIT/ DEL : REPLY ]퇴근하고 한잔 할까나? ㅋㅋ
요리솜씨가 있으신가봐요~
맥주랑도 잘 어울릴 거 같네용~^^
2009/05/14 19:32 [ ADDR : EDIT/ DEL ]요리솜씨는 없고 이것저것 만들어먹는거 좋아라 합니다~ㅋㅋ
늘 기름이 아까워서 못했었는데 말이죠. 이런 좋은 방법이!!
2009/05/14 18:34 [ ADDR : EDIT/ DEL : REPLY ]그냥 구워도 되는군요. 아..올리고당이 없다;ㅁ;
올리고당이 없으시면 설탕이랑 물로 시럽을 만들어서
2009/05/14 19:32 [ ADDR : EDIT/ DEL ]드시면 될거예요~^_^
인터넷에 다른 레시피 찾으시면 시럽 만드는 방법 나와있답니당~ㅋ
와... 정말인지.. 한번 요리자격증에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긍정의 힘님..ㅋㄷ
2009/05/14 22:37 [ ADDR : EDIT/ DEL : REPLY ]이러다 요리책 내시겠어요~!! ^^
2009/05/14 23:41 [ ADDR : EDIT/ DEL : REPLY ]우아아아아아 ~ ~ 군침이 줄줄 ~
2009/05/15 10:21 [ ADDR : EDIT/ DEL : REPLY ]옷- 나름 맛탕 제대로인데요?!
2009/05/15 14:17 [ ADDR : EDIT/ DEL : REPLY ]뭐 한 번 해먹으려면 어찌나 귀찮은지 -_-;
저번에 롤샌드위치 해먹는데 재료 자르고 뭐하고 어쩌다가 1시간이나 걸렸다는;;
중간중간 사진찍는다고 시간 더 걸린거 같아요 ㅋㅋ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보이네요. ^^
2009/05/15 14:45 [ ADDR : EDIT/ DEL : REPLY ]자취생의 맛난 요리코스~~ 오늘은 고구마 맛땅이네요
2009/05/15 22:25 [ ADDR : EDIT/ DEL : REPLY ]해바라기 오일이 간지나보이는...
2009/05/15 23:50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ㅋ 암튼 느끼하지 않을 거 같아서 강추요!
아웅~~~ 시원한 맥주랑 같이 하면~~~ 캬~~~하 ^^
2009/05/16 13:23 [ ADDR : EDIT/ DEL : REPLY ]만드시는 솜씨가 깔끔하게 ~ 아주 예술입니다
2009/05/16 19:40 [ ADDR : EDIT/ DEL : REPLY ]으.........군침 돌아서 ^^* 오래 못보겠당! ㅋ
애고~~ 나두 도전할라꼬 물어물어보았는데 기름에 튀긴다는데..ㅋㅋ
2009/05/16 23:19 [ ADDR : EDIT/ DEL : REPLY ]조금 다른데 이방법도 괞찬겠어요...도전해볼께요...ㅎㅎㅎ
반짝반짝 먹음직스럽습니다..
2009/05/17 21:20 [ ADDR : EDIT/ DEL : REPLY ]그거 모르셨죠?
2009/05/18 09:15 [ ADDR : EDIT/ DEL : REPLY ]저 고구마 맛탕이라고 하면
꿈뻑 넘어간다는거 +_+)/
이화여대에서 한달동안 프로젝트 할 때..
떡볶이 맛집에서 맛탕을 메뉴로 따로 판다는걸 알고
심심하면 먹으러 갔었다죠 ㅎㅎㅎ
3천원인가 했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ㅋㅋ
와 능력자시네요 /ㅅ/
2009/05/18 22:13 [ ADDR : EDIT/ DEL : REPLY ]맛탕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윤기가 촤르르르~0~
2009/05/21 18:51 [ ADDR : EDIT/ DEL : REPLY ]저희집에도 올리고당이 한통 거의 그대로 있는데 맛탕 할때 넣어봐야겠네요!!
최고로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지만.. 너무나도 먹음직 스럽네요~~^^
2009/08/09 07:49 [ ADDR : EDIT/ DEL : REPLY ]알려주신대로 만들어봤어요ㅎ 튀긴것처럼 느끼하지않고 맛있더라구요.
2009/10/16 05:32 [ ADDR : EDIT/ DEL : REPLY ]근데 처음이라 그런지 반정도가 탔어요ㅠ
전 요리당을 가지고 해보았어요. 너무 단맛은 싫었는데 적당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도 넘 맛있다고 해줘서 기뻤어요. 3분씩 뒤집으니깐 타지도 않고 색깔이 넘 좋았구요. 전 호박고구마를 재료로 했고 카놀라유를 썼습니다. 튀기지 않아서 하기가 쉬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0/11/28 14:05 [ ADDR : EDIT/ DEL : REPLY ]